옛날 레시피
배순덕||조회 71
시어머니에게 배운 콩나물밥 이야기입니다. 돌솥에 쌀을 안치고 그 위에 콩나물을 수북이 올려요. 뚜껑 닫고 약불에서 20분, 그러면 바닥에 누룽지가 살짝 생겨요. 양념장이 핵심인데, 간장에 참기름, 고춧가루, 파, 깨를 넣고 달걀 노른자를 하나 띄워요. 쓱쓱 비벼 먹으면 어떤 고급 음식보다 맛있습니다. 며느리한테도 전수했는데, "어머니 양념장 맛이 안 나요" 한다며 매번 저한테 양념장 받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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